댓글 알바..?!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해본 결과.. < 당황스러운 상황 >

안녕하세요.

 

얼마 전부터 네이버라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댓글 이력을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

시행되었는데요.

 

네이버에서 댓글 이력을 공개를 시행한 지난달 19일부터 대량의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.

그리고 ( 인격모독, 무차별적인 욕설등 ) 악플이 줄어드는 긍적정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.

 

네이버 댓글창에 욕설·인격 모독 3분의 1로 줄었다... 자진 삭제도 40% 달해

 

그런데 당황스러운 댓글을 작성한 댓글러가 발견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하니…'다중인격 댓글러' 민낯 드러났다 | 연합뉴스

 

 

 

이 댓글에 따르면 " 강남구에 사는 ( 11군번 ) 해병대를 오고 연세대에 제학중인 20대 여성이고, 중국에서 메모리칩사업을 했었고,  강남구에서 연세대를 다니면서 동시에 호주와 스위스에 거주하는 회계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거 같은데...

 

이게 가능한것인지 저는 이해가 안되더라고요.

 

이 포스팅을 읽으신 여려분은 이 댓글이 이해가 되시나요?